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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3명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제천 중앙시장 남천 약국 사거리 및 시민회관 광장

  • 웹출고시간2012.03.29 13:19: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29일 시작됨에 따라 제천·단양 선거구 총선주자들의 본격적인 표밭 공략이 시작된 가운데 각 후보마다 출정식을 가져 눈길.

13일 간의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첫 출정식 주자는 자유선진당 정연철 후보로 정 후보는 오전 10시30분 제천 중앙시장 남천약국 사거리에서 유세와 출정식을 통해 공식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어.

이어 새누리당의 송광호 후보가 같은 장소에서 30분 뒤인 오전 11시 출정식을 갖고 4선 당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

같은 시각 민주통합당의 서재관 후보는 시민회관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부패한 새누리당 정권 교체를 위해 유권자들의 올바란 판단을 기대한다며 지지를 호소.

/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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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