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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5 13:06: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9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 결과 보은·옥천·선거구는 새누리당 박덕흠, 민주통합당 이재한, 무소속 심규철, 조위필, 박근령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

이로써 남부3군은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고 무주공산 지역으로 분류됐던 보은군은 조위필씨가 등록했으며 옥천군은 3명이 출마함으로써 선거판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지역별로는 옥천이 새누리당 박덕흠, 민주통합당 이재한, 무소속 박근령 등 3명이고, 보은은 무소속 조위필, 영동은 무소속 심규철 등 각 1명.

이 선거구는 16대·18대 총선에서 득표수 1천500~2천표내로 당락이 결정됐고 후보자가 5명으로 치열한 승부가 예상돼 또한번 득표율 5%차의 박빙 승부가 연출될 것으로 예측.

16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심규철후보가 2만6천30표를 득표, 민주당 이용희 후보와 1천238표 차, 18대 총선에선 자유선진당 이용희 후보가 3만790표를 득표,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와 1천903표차로 조사.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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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