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2.13 20:36: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 후보

△ 이름 : 맹정섭

△ 나이 : 51세(1960년7월23일생)

△ 정당 : 민주당

△ 학력 : 성균관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국제정치전공 (박사학위 과정 수료)

△ 경력 : 전 노무현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전 성균고나대 겸임교수, MIK충주녹색패션산업단지설립위원장(현)

△ 출사표 : (정치탄압으로)지난 18개월 여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하느라 몸과 마음이 권력의 가시덩굴에 밟히고 찢겨 만신창이가 되었다.그러나 권력에 무릎을 꿇고 일신의 안위를 도모할 수는 없었다. 용서하되 굴복은 하지 않겠다는 진인사대천명의 고뇌에 찬 각오로 (19대 총선에 출마)다시 일어 서겠다. 용서와 화해의 물꼬를 트는 충주시민대통합 한마당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겠으며, 범야권 혁신대통합을 통한 2012년 정권교체에 온몸을 던지겠다.국회에 등원하면 기존의 국민권익위, 인권위보다 더 심층적인 인권기구를 법제화해 인권구명에 나서겠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