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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8 17:21: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전략공천 방식에 이의를 제기한 제천·단양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의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려 귀추가 주목.

19일 오전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엄태영(54) 후보가 기자회견을, 이어 30분 후에 민주통합당의에 공천결과에 이의를 제기하며 국민경선을 주장했던 이근규(52) 후보도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이들의 회견내용에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모두 제천·단양 지역구의 공천방식과 결과를 놓고 반발과 함께 재심청구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규모 당원탈당 사태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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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