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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2 17:58: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윤진식(충주) 새누리당 후보는 2일 "건강 이상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필수의료행위 및 중증질환과 관련된 건강보험급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

윤 후보는 이날 충주시노인복지관과 연수동지역 경로당을 순회하는 자리에서 "노인틀니와 항암제 등 필수의료행위 및 중증질환 관련 건강보험급여를 확대하겠다"면서 "또한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보험 확대는 물론 돌봄서비스 확충, 노인대상 폐렴구균 백신 접종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웃음이 더욱 커지도록 하겠다"고 설명.

윤 후보는 이어 "노인 근로장려세제를 도입해 노후 소득보장의 내실화를 기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 및 자원봉사 복지포인트제도 도입, 사회적기업 육성, 경로당 시설비 및 운영비 국비지원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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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