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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4 17:40: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자유선진당 충북도당은 14일 성명을 통해 "민주통합당 변재일 의원의 청원군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꼼수 정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

선진당은 "변 의원은 미원공고의 마이스터고 지정에 마치 자기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듯이 발표해 청원군민들의 판단을 흐리도록 하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며 "미원공고 마이스터고 지정은 충북도교육청에서 마이스터고 지정·신청을 해 이루어진 것을 자신의 정치적 역량인 듯 포장해 총선에서 표몰이하려는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반발.

이어 "변 의원의 이 같은 행동은 충북도교육청 업무에 대한 월권행위로밖에 볼 수 없고, 교과부의 발표가 있기 전에 본인의 치적으로 포장해 사전에 발표 한 것은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유포로밖에 볼 수 없다"며 "청원군선관위는 이 사안에 대한 선거법상의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해 조사하라"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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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