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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구(증평진천괴산음성·민주통합) 야권단일후보는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4대 복지 국가책임 강화를 골자로 하는 5대 핵심공약을 발표.

정 의원은 △4대복지(육아·교육·주거·의료) 국가 책임강화 △대책없는 FTA반대및 농민정책 강화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리고, 비정규직 차별철폐 △지역경제활성화로 중부4군 일자리 창출 △중부4군 통합발전 추진등을 담은 5대 핵심공약을 확정.

정 의원은 "대기업과 일부 소수층, 이른바 1%층에게만 성장의 과실이 돌아가는 현재의 불평등한 사회구조를 바꾸고, 땀흘려 일하는 중부4군 대다수 서민과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마련에 역점을 두었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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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