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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1 11:30: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부4군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 선거사무소는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지역 투표소 인근에서 피켓을 이용한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중부4군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는 선거일인 11일까지도 피켓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펼쳐 관심.

정 후보는 중부4군 73개 투표소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오늘 꼭 투표하세요. 투표가 중부4군을 변화시킵니다."라는 문구의 피켓을 이용해 투표를 독려하는 선거운동 전개.

선거일 피켓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준비하지 못한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측에선 정 후보가 불법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선관위에 제보가 잇따르는 소동이 연출.

한편,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소 100m 밖에서 후보자 번호가 없고 이름만 적힌 피켓을 이용한 투표 독려 선거운동은 가능하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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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