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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13 20:33: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흥덕을 후보
△ 이름 : 오장세

△ 나이 : 56세

△ 정당 : 한나라당

△ 학력 :경희대학교 법학과 졸업

△ 경력 : 전 충청북도의회 의장

△ 출사표 : 청주·청원이 통합되면 미호천이 중심될 것이고, '미호천의 기적'을 이루겠다. 흥덕 을은 기업체가 밀집해 있다. 이를 통해 청주경제, 나아가 충북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이번에 청주 흥덕을 지역구에서 출마해 혁신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이뤄내겠다.
△ 이름 : 김준환

△ 나이 : 55세

△ 정당 :무소속

△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경력 : 변호사

△ 출사표 :지역의 일꾼이라는 낮은 자세로 지역의 민심을 찾는데 주력하겠다. 내년 총선을 향한 레이스 지금 시작된 만큼 앞으로 일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승리할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한다. 낮은 자세로 배우겠다. 배우면서 차근차근 한 계단씩 오르겠다. 진심은 언제든 통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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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