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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8:17: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노총충북도 청원군 노동조합협의회는 9일 오전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

청원협의회는 "이명박 정부 임기동안 물가폭탄, 고용불안, 실업대란, 노조탄압 등 노동의 가치가 실종됐다"며 "이번 4·11총선에서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기로 결의했다"고 설명.

이어 "한국노총 방침과 협의회 소속 전 대표자의 뜻에 따라 군 지역에서 출마하는 변 후보를 지지해 당선 후 희망찬 미래와 노동자들과 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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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