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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5:43: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예인 최선자, 임예진씨.

○…영동장날 마지막 유세인 9일 여야 후보들이 연예인을 동원해 막판 표심잡기에 안간힘.

이날 만년 청춘스타 임예진씨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

임씨는 이날 "무슨 정치적 큰 야망이 있어 온 것은 아니고 20년간 함께 해온 이웃주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했다"며 "그동안 박 후보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봐 왔는데 이번에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영동군민들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

앞서 탤런트 최선자씨도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 지원유세에서 "남편 구석구씨가 영동이 고향이라며 감나무 가로수를 제안한 적이 있다"며 "자신은 정치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깨끗한 젊은 사람이 정치를 해야 하며 젊은 일꾼 이재한 후보가 영동을 바꿀 수 있도록 국회로 보내 달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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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