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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9 18:08: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최현호(청주 흥덕갑) 자유선진당 후보는 9일 지난 주말에 이은 거리유세를 펼치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대한 짝사랑을 중단하고, 충청에 기반을 둔 자유선진당과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

최 후보는 "민주통합당은 과학벨트에 입지키로 했던 연구원 25개를 그들의 주된 연고지인 광주로 보내놓고도 과학벨트를 지켜냈다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며 "새누리당도 오송이 최적지임에도 국립암센터 분원을 대구로 빼앗아 가려하더니 급기야 오송에 입주가 확정된 '줄기세포 재생 연구센터' 마저 빼앗아 가려는 음모를 시작했다"고 설명.

이어 "이런 새누리당 찍으면 또 당하고, 민주당 찍으면 또 속을 수밖에 없다"며 "자유선진당과 20년 세월 5번째 도전하는 기호 3번 최현호를 선택하면 당당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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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