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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5 18:46:2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5일 성명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각종 흑색선전과 인신공격, 네거티브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15% 가까이 벌어진 청주 상당선거구의 격차를 줄여보고자 애쓰는 민주통합당 도의원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참으로 안스럽다"고 전언.

이어 "민선4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공개하는 과정과 절차도 문제지만, 도민들의 알권리 운운하면서 이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하는 민주통합당 도의원들은 그 자격과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난.

새누리당은 "도민들의 알권리를 운운한다면 당연히 이시종 지사의 업무추진비 집행내역도 공개해야 한다"며 "치졸한 수법으로 논란만 확산시켜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잘못된 정치행태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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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