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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3 16:47: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현하(선진당·청원) 후보가 13일 청주·청원통합 중단 촉구 단식투쟁 8일째를 맞아 "청원군민 생존권을 말살하는 청주·청원통합 굿판을 즉각 걷어치워라"고 촉구.

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기준 청주시의 1인당 예산은 약 139만 원인데 반해 청원군의 1인당 예산은 약 305만 원으로 청주시보다 2.2배가 많다"며 "통합하면 청원군민은 상대적으로 약 134만 원의 예산이 줄어 삶의 질이 43.9%나 떨어진다"고 주장.

박 후보는 "청원군의 독자적인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통합하는 순간 무려 10년 이상 후퇴한다"며 "청주와 청원이 통합하면, 청원군의 하향평준화는 불가피하며, 상대적 박탈감 등 정서적 요인까지 고려하면 청원군민의 삶의 질은 형편없이 추락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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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