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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0 17:00: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통합당 이재한 후보는 옥천 장날인 10일 마지막 세몰이에 혼신을 다하는 모습이 역력.

옥천 초원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유세는 후보 부인은 물론 가족, 연예인 최선자씨, 도의원, 군의원 등 총 동원돼 오후 1시부터 2시30분까지 유세전을 펼쳐.

이 후보는 "한미 FTA 날치기 통과, 서민경제를 파탄시킨 이명박 정부를 총선으로 심판하자"며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유류비를 올리겠으며 기업유치. 부자세금 더 내기 등은 물론 남부3군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으니 이번에 반드시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

유세가 끝나자 선거운동원들이 민주통합당 상징인 노란색 풍선을 하늘로 날리며 총선 승리를 기원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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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