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지역 노동조합 전·현직 간부 209명, 진보신당 지지선언

  • 웹출고시간2012.04.09 18:16: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노총 충북지역 노동조합 전·현직 간부 209명은 9일 오전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이응호(청주 흥덕갑) 진보신당 후보와 진보신당 지지를 선언.

이들 간부들은 "저희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청주 흥덕갑 지역구에 출마한 진보신당 이응호 후보와 진보신당을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총선은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뿐 아니라 지난 15년간 노동자 서민을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정치세력 모두에 대한 심판이 이루어져야 하는 선거"라고 강조.

이어 "최근 총선국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른바 야권연대를 통한 내용들을 보면 온통 의석 몇 석에만 혈안이 돼 정작 중요한 정책들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는 실종돼 버렸다"며 "내 삶을 바꾸는 정치! 배신하지 않는 정치! 언제나 노동자 서민 편! 기호 16번 진보신당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 호소.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