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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6:40: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8일 성명을 통해 "자칭 서민 후보라는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참으로 가관"이라며 "청주 상당 홍재형 후보는 연일 흑색선전과 네거티브, 사전 선거운동과 관권 선거의혹으로 유권자들로부터 외면받고 있으면서도 국회의장론만 역설하면서 자신의 영달에만 관심을 갖는 후보"라고 반박.

이어 "청주 흥덕 갑 오제세 후보는 24억 원이 넘는 재산을 신고하고도 자신의 정치후원금에서 월 250만 원이 소요되는 고급대형차를 타고 다니면서 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또 청주 흥덕 을 노영민 후보는 고급호화 해외골프와 자신의 26세 아들을 홍 국회부의장의 비서관으로 특채해 사회진출을 염원하는 젊은이들의 가슴에 피멍이 들게한 후보"라고 설명.

새누리당은 "서민의 눈물 운운하면서 불법선거, 귀족정치에 몰입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이 하고 있는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한다"며 "10년여동안 충북발전을 위해 한 것이 없으면 뼈저리게 반성하고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 것이 도리"라고 일침.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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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