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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10 17:01: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원군 민주통합당 변재일 후보는 10일 내수 장터와 군내를 돌며 주민들을 만나 마지막 지지를 호소.

이날 변 후보는 "일 잘하는 국회의원 변재일을 믿고 다시 한번 지지주면 힘 있는 3선 중진의원으로 청원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지역의 큰 머슴이 되겠다"고 강조.

그는 마지막 유세현장에서 "지금까지 믿고 지지해 준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반드시 당선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강조.

또 "이번 선거는 국민 1%를 위한 부자감세와 무리한 4대강사업으로 민생을 등한시한 새누리당 정권과 현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다"며 "내일(11일)19대 국회의원 선거에 꼭 함께 해 달라"고 당부.

한편 변 후보는 투표 당일 오전6시 오창읍 각리 쌍용아파트 경로당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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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