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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균 본격적 선거 채비 본격화

"사회적 약자 편에 서겠다"

  • 웹출고시간2011.12.14 19:42: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오성균 한나라당 청원군당협위원장이 14일 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했다.

오 위원장은 이날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후 보도 자료를 통해 "약자의 편에 서는 새 정치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경쟁사회에서 낙오된 다수의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공동체 사회를 이룩하는 새로운 복지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 했다.

또 합리적 토론과 민주적 의사결정, 규칙과 법이 준수 되고 정치 논리가 다르더라도 상대를 존중하는 상식과 생산의 정치를 하겠다"고 했다.

오 위원장은 "청주 청원 통합과 오창산단 소각장문제, 청원군 내 각종 도로건설문제, 낙후된 서남부권개발문제, 오송역세권 및 수도권전철의 직선노선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실질적 해결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40대의 젊은 정치인으로 기존 사회체제의 변화를 갈망하는 2040세대와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도 했다.

청원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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