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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9 17:58: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우택(청주 상당)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공식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충혼탑 참배, 출정식, 거리유세, 자전거투어, 배식봉사 등 바쁜 일정 소화.

정 후보는 "지난 12년 간 야당 후보를 3선까지 시켜줬지만 지역을 위해 한 것은 별로 없고 상당구를 심각한 무기력증에 빠뜨리기만 했다"며 "이제 청주와 상당구 발전을 위해 새롭고 능력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고 지지 호소.

정 후보는 이날 10시부터 금천동에서 자전거로 지역을 순회하는 이색 거리투어를 펼치고, 이어 수동 청주시노인복지회관에서 배식봉사. 배식봉사는 택시운전 등과 함께 평소 정 후보가 매주 1차례씩 해오던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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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