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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2 17:57: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공명선거분위기 조성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눈길.

선관위는 배너, 깃발의 역동적인 모습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선집중 효과로 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천대교 등 관내 7군데 주요 교량과 도로변에 배너 현수막, 가로등 깃발 등 총 300여매를 설치, 공명선거 거리를 조성.

선관위는 진천읍 백곡천 상공에 에드벌룬을 설치해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으며, 여론 주도층, 리·반장 등 1천41명에게 공명선거와 투표참여, 선거법위반 행위 신고요령 등의 내용이 담긴 공문을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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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