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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9:36: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단양

△송광호(69·새누리·사진)

"지역구 4선 힘모아달라"


·총선 각오="자기가 피 눈물 나도록 노력하고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다가가도록 노력해야 한다. 송광호는 나이가 많아 물러가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을 따라 갈 수 없을 때 스스로 물러날 것이다. 지역구 4선의원이 어떤지 체험한 사람 없다. 지역구 4선이면 우리나라 정치지도자 반열에 선다. 4선 당선을 위해 제천·단양 지역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기대한다."

·좌우명=대지원망(大志遠望)

·핵심공약=▷교통망 확충, 지역숙원 SOC 사업 추진 ▷국내 최고 수준의 수상 레저 관광 휴양지 조성 ▷제천·단양 농촌경제 활성화 거점 조성

△엄태영(54·새누리·사진)

"제대로된 일꾼 뽑아달라"


·총선 각오="약속의 양이 많고 적음을 떠나 국가정책에 제천·단양이 구상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바뀌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논할 수 없으며, 그 변화의 최우선은 사람이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만 생각이 바뀌고 제천·단양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제대로 된 일꾼을 뽑을 수 있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좌우명=정도정진(正道精進)

·핵심공약=▷수도권 전철 제천·단양까지 연장 ▷제천·단양 국가지정 국민관광지 조성 ▷국가지정 태양광발전단지 조성

△민경환(48·새누리·사진)

"말과 행동이 한결 같도록"


·총선 각오="논어 안연 편에는 족식(足食), 족병(足兵), 민신(民信)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민신 즉 백성들의 믿음이 없으면 나라는 존립하지 못한다고 했다. 2천500년 전의 이야기가 지금도 가슴에 와 닫는 것은 우리 정치인들의 말과 행동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런 불신을 종식시키고 지역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제대로 된 필요한 일꾼을 뽑는데 유권자들의 바른 판단을 바란다."

·좌우명=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핵심공약=▷농산업특구특별법 제정 농·생명 산업지역 조성 ▷농업관련 중소기업 및 발전 가능성 기업 유치 ▷지방대학취업할당제법률 제정을 통한 양극화 문제 해소

△서재관(66·민주통합·사진)

"관광레저산업 발전 도모"


·총선 각오="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고향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갖기를 소망한다. 34년의 공직을 통해 배운 모든 것을 걸고 제천·단양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도 제천·단양의 경제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국회의원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 1%의 특권층이 아닌 99%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좌우명=청렴결백하게 살자

·핵심공약=▷외국인 관광객 겨냥 '차이나월드 조성사업' 추진 ▷제천~평창 간 82호선의 국도승격 및 4차선 확장 ▷레저기업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이근규(52·민주통합·사진)

"새 시대 맞는 정치 개혁"


·총선 각오="이번 19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지역경제살리기'를 최대 과제로 정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해 갈 것을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치개혁이 필요하다. '정치적 기득권을 내려놓는 시대'에 국회에서 함께 힘을 모아 '정치개혁 입법과제'로 채택된 정책공약을 국민의 이름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겠다."

·좌우명=멋있는 사람이 되자

·핵심공약=▷기초지방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공직자 비리 수사처 설치 운영 ▷KTX민영화 반대

△정연철(50·자유선진·사진)

"세계적 한방도시허브 조성


·총선 각오=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는 나의 고향이요 삶의 터전인 제천·단양에서 빠져나간 사람들을 찾아와야 한다. 그 사람들이 찾아오자면 그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그 사람들을 찾아오자면 그 사람들이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하며 이러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일이 많다. 제천·단양의 희망찬 미래와 함께 하자."

·좌우명=착하고 참으며 참되게 살자

·핵심공약=▷제천을 세계적인 한방도시의 허브로 조성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조성 ▷국회의원으로서 역할 공개 및 주민의견에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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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