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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9:36:1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

△윤진식(66·새누리·사진)

"충주발전 새 지평 열 것"


·총선 각오="1년 7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충주발전을 위해 밤잠을 아껴가며 일해 왔다. 짧은 기간에 이뤄낸 많은 일들이 추진단계에 있다. 충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중부내륙선철도 복선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사업들을 4년의 임기를 통해 꼭 완성하겠다. 충주 발전을 결코 포기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 긴 잠에서 막 깨어난 충주가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충주발전을 이뤄내겠다."

·좌우명=성실과 실천

·핵심공약=▷대규모 국책사업 완성 ▷서민중심 복지구현 ▷변화와 조화의 정치

△이원영(49·새누리·사진)

"서민 생활향상 몸바칠 것"


·총선 각오="모태 서민 이원영. 입으로만 서민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삶 자체가 서민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지금까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왔다. 경제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돼 있는 이때 진정으로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입안해 서민들의 생활향상에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좌우명=언행일치

·핵심공약=▷내륙권 수상레져관광타운 건설 ▷충주, 제천, 단양의 행정구역 통합 ▷월드컵대학 건립

△최영일(43·민주통합·사진)

"경제민주화 개혁 앞장"


·총선 각오="대기업과 재벌은 현금을 쌓아 놓고 마구잡이식으로 진출해 골목상점들을 다 망하게 한다. 사회 공동의 재산이 세습되는 불공정 현상이 극심하다. 특권층 이익에 치우친 토지, 조세제도와 정책이 혁파되지 않으면 국민 삶의 피폐를 막지 못한다. 국민 99%인 노동자, 농민, 영세자영업자, 중소기업을 대변해 혁명적 경제민주화 개혁에 앞장 서겠다."

·좌우명=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

·핵심공약=▷비정규직 차별문제 해결 ▷한미FTA 독소조항 폐기 ▷영세자영업자 보호 강화

△강성우(48·민주통합·사진)

"지방경제에 열정 쏟을것"


·총선 각오="이젠 지방화 시대다. 지방의 경제성장은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의 배가 된다. 현 정부들어 그 의미는 퇴색되고, 경제대통령을 표방하며 당선된 MB정부는 4대강사업과 대기업성장 정책,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으로 지방은 더 어려운 경제난에 처해 있다. 충주의 새 기틀을 마련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데 본인의 모든 정열을 쏟아 내겠다."

·좌우명=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자

·핵심공약=▷중소상 성장지원 ▷부가가치세 면세 기준 현실화 추진 ▷보편적 복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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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