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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2 15:57: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 중부4군 경대수 후보가 22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총괄선거대책본부장에 김경회 전 진천군수를 영입해 기자회견.

경 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지난 8년간 정체되어 있는 중부4군을 그간의 공직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강조.

이 자리에서 경 후보는 총선 승리를 위해 김경회 전 진천군수를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추대했고, 김 전 군수는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수락한 뒤 새누리당 입당 신청서에 서명.

김 전 군수는 "새누리당 복당을 허락한 경 후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 후보의 당선을 도와 중부4군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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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