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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7 18:08: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가자!대국민중심당(이하 가대당)은 27일 오전 11시 중앙당 강당에서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

이날 발족식에서 가대당은 구천서 당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 윤영오 최고위원, 수도권선대본부장에 한관희 사무총장, 지방선대본부장에 이창우 전 새희망노인권익연대 사무총장을 임명하고 노인문제특별위원회 등 10개 위원회를 구성.

구 선대본부장은 "노인과 젊은 엄마를 위한 분명한 정책실현으로, 저출산고령화 시대의 위기를 헤쳐나갈 국가적 소임을 다하자"고 말하며 필승을 다짐.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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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