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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2 17:46: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전국적인 선거연대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제천·단양에서도 지역차원의 선거연대가 전격적으로 이뤄져 관심이 집중.

지난 21일 저녁 8시, 서재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민주통합당 제천단양 지역위원회와 통합진보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4·11 제천단양 총선승리를 위한 야권 선거연대 간담회'를 개최.

서재관 후보는 이날 선거연대 간담회에서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중앙당 단위 선거연대에 이어 지역단위에서도 야권 선거연대가 이뤄져 사실상 반 새누리당 후보와의 일대일 전선을 구축해 보다 유리한 선거 국면을 형성하게 됐다"며 "4·11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함으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겠다"고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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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