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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2 17:47:2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 청원군 선거구 새누리당 공천이 지연되자 예비후보들이 속앓이.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공천보류지역으로 분류됐던 청주 흥덕갑 지역구 공천자를 확정했으나 같은 공천보류지역으로 묶였던 청원 지역구는 이번에도 공천 발표 대상에서 제외.

경쟁 상대는 벌써 공천장을 받고 본선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자신들만 아직 공천방식 조차 결정되지 않아 공추위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

한 예비후보도 "공천이 계속 지연되면서 조바심만 난다"며 "이날 결과가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다. 공천 결과에 따른 수습과정도 필요한 만큼 최대한 빨리 결과가 나왔으면 한다"고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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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