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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4 16:22: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일 뽀빠이 이상용씨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4일 영동장날 열린 두 번째 유세에서 뽀빠이 이상용씨가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서 눈길.

이씨는 이날 "자신은 정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박덕흠 동생이 어려울 때 함께한 인연으로 지원을 하게 됐다"며 "'덕흠'이란 이름은 "덕이 많고 흠이 없다"는 의미로 이번에 반드시 국회로 보내 영동발전을 앞당기자"고 지지를 호소.

이어 이씨는 "정치인들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파란만장'이라며 파란색이 만장이면 1억원이된다"며 "박 후보가 돈이 많으니 돈은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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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