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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8 18:11:0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선거구 야권단일후보 통합진보당 김종현(32) 후보는 29일 오전7시 법원4거리, 오전7시30분 임광사거리에서 출근길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아침인사로 선거운동 시작.

오전10시 교현동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선거대책본부 사무실 앞 도로에서 첫 유세에 나설 예정.

오전11시 유엔평화공원에서 "충주를 대표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정신을 따라 배우고, 충주를 빛낼 바르고 정직한 후보가 되겠다"며 마음을 가다듬고 13일간의 총력전을 다짐할 계획.

또 오후 1시 아파트 밀집지역인 연수동에서 거리유세활동을 펼치고 오후6시에는 임광사거리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 예정.

이날 김 후보는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실현을 위한 야권단일후보"임을 강조하고 "4월11일 4번 야권단일후보 김종현을 찍으면 정권이 교체된다"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

그는 또 "충주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저를 충주를 대표할 일꾼으로 키워달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처럼 충주를 빛내겠다"고 주창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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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