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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2.20 19:35: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흥덕을

△송태영(51·새누리·사진)

"깨끗한 정치인으로 바꿔야"


·총선 각오="극심한 정치 불신, 우리사회의 양극화, 서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치가 신뢰를 되찾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정의감 넘치는 정치, 서민우선정치, 현장중심정치, 비전을 제시하고 실현하는 생산적인 정치로 서민의 꿈이 살아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제 정의감과 서민성, 능력을 갖춘 깨끗한 정치인으로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 정책전문가 송태영로 바꾸자"

·좌우명=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핵심공약=▷비정규직제도의 전면적 개혁 ▷지방대 살리기·지방대 취업할당제 도입 ▷청주테크노폴리스사업 확장조성·일자리 창출

△김준환(55·새누리·사진)

"신뢰받는 정치문화 조성"


·총선 각오="지난 국회의원선거 당시 친박 이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탈락한 후 4년간 절치부심하며 지냈다. 복당이 이루어진 만큼 그동안의 갈등과 어려웠던 일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당원들과 일심동체돼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몸을 받치겠다. 자세로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좌우명=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핵심공약=▷경기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물가안정을 통한 서민생활안정 ▷부가가치세 및 양도세 인하

△오장세(56·새누리·사진)

"지역민에 귀기울일것"


·총선 각오="모든 후보자들이 내가 제일 낫다고 해서 뽑아 놓았지만 유권자의 목소리는 듣지 않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다. 그동안 민주당 국회의원이 잇따라 선출됐으나 기대이하의 활동과 지역발전은 뒷전인 채 개인의 영달에만 치중해온 것이 사실이다.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을 최우선 하겠다."

·좌우명=정직과 신뢰를 갖고 살자

·핵심공약=▷청주·청원 통합 발전 마련 ▷대·중소기업 상생발전 ▷청년층 일자리 창출 구축

△정수창(52·새누리·사진)

"낡고 병든 정치 치료할것"


·총선 각오="소의 치병, 중의 치인, 대의 치국 이란 말이 있다. 즉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평범한 의사는 사람을 고치고 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란 뜻이다. 정직성을 갖고 중병에 걸린 정치현실을 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낡고 병든 정치를 치료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기 때문에 깨끗하고 정직해야 한다."

·좌우명=자신에게 정직하고 사랑하자

·핵심공약=▷메이요 병원과 같은 병원 유치 ▷실질적 의료복지 시스템 구축 ▷인성중시 교육개혁
△노영민(54·민주통합·사진)

"국가균형발전정책 복원"


·총선 각오="이번 선거는 오만과 독선의 이명박 부패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그간 이명박 정권의 수도권 중심정책 때문에 충북 경제발전의 원동력이었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무참히 훼손됐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국가균형발전정책을 다시 국정의 중심에 세우고, 충북의 국책사업에 활기를 불러 넣겠다. 연말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는데 앞장 서겠다."

·좌우명='예' 할 것은 '예'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하라

·핵심공약=▷국가균형발전 정책 복원 ▷청주·청원 통합시 신도심권 추진 ▷1동 1도서관 갖기 사업 전개

△정남득(40·통합진보·사진)

"사람답게 사는 사회 최선"


·총선 각오="선거때마다 나와서 표를 달라고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정말로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나섰다. 정남득과 통합진보당은 형식적으로 꿰맞추기 위해 비정규직 공약 한줄,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하지 않는다. 정남득과 통합진보당은 더 크게 하나되어 더 큰 승리를 만들겠다. 노동자 서민 청년 학생이 웃는 세상을 만들겠다."

·좌우명=우공이산(愚公移山)

·핵심공약=▷한미FTA 전면 폐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복지국가 건설 ▷4대강의 원상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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