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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손학규 앞다퉈 충북 방문

朴 30일 보은 청주 음성 릴레이 유세 孫 27일 홍재형 지원사격

  • 웹출고시간2012.03.29 18:30: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여야 유력대권 주자로 꼽히는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주통합당 손학규 전 대표가 잇따라 충북을 방문, 4·11 총선지원에 나서 이목이 쏠린다.

박 위원장은 30일 보은(4시40분), 청주(5시30분), 음성(6시40분)을 잇따라 방문, 릴레이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손 전 대표는 지난 27일 홍재형(청주 상당) 후보의 출정식에 참석해 "홍 후보가 차기 국회의장이 될 것"이라며 지원을 강력 호소했다.

이와 관련, 박 위원장은 지난달 29일에 청주·청원, 옥천 지역 등을 찾아 민생탐방을 했고, 손 전 대표는 지난 3일 충북민주희망포럼의 초청을 받아 청주를 방문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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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