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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9 18:18: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 경대수 후보가 음성군 감곡면 재래시장에서 첫 거래유세를 하고 있다.

○…중부4군 새누리당 경대수 후보는 음성 감곡 장날 재래시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민심을 챙기는데 주력.

경 후보는 "지난 4년이 넘는 동안 저에게 손을 잡고 하시던 주민들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저에게 내리는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한 경험을 거울삼아 이번 4.11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각오.

그는 "민주당에서 8년동안 국회의원을 하는 기간 동안 얼마나 발전했냐"며 반문한 뒤 "발전한 것이 없다"고 주장.

경 후보는 또, "민주당 현 의원은 자신의 무능을 감추기 위해 정부탓만 하고 있다"며 "말바꾸기를 밥먹듯이 하는 국회의원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되느냐"고 말하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한다"고 강조.

경 후보는 "중부4군 군민들이 뽑아준 국회의원이라면 모든 역경을 헤치고 주민들의 숙원사업, 현안사업을 앞장서서 해결하라고 뽑은 것이 국회의원"이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경대수를 선택해 주신다면 반드시 지난 8년과는 다르게 우리 지역을 확 바꾸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포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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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