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3.20 15:16: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새누리당은 20일 옥천군 옥천읍 J마트 2층 사무실에서 당원·당직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군 정당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과 대선승리를 위한 필승을 결의.

이날 개소식에서 보은·옥천·영동선거구 박덕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남부3군 도약의 출발점을 만드는 중요한 시험대로 발전과 변화, 남부3군의 번영의 기틀을 선거를 통해 마련해야 한다"며 "남부3군 군민들을 섬기고 공경하는 자세와 지역주민께 효도하는 마음으로 부모님과 같은 보은, 옥천, 영동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

박 후보는 "보은·옥천·영동이라는 이름에 더 이상 '낙후'라는 꼬리표가 달리지 않도록 미래가 있는 남부3군, 희망이 있는 남부3군, 발전과 변화가 있는 남부3군이 되도록 힘을 모아 선거에서 압승하자"고 지지 호소.

/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