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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청주 상당) 새누리당 후보는 27일 영운, 금천, 용담·명암·산성, 용암1·2동 등 상당구 남부권에 대한 지역발전 공약을 발표.

정 후보는 "상당구 발전 전략으로 상당구 전체를 한꺼번에 아우르는 정책과 함께 남부·중부·북부권의 권역별 정책, 각 동별 밀착형 맞춤 정책을 연계하는 종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상당구 주민들의 시각에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해 상당구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약속.

정 후보는 "우선 상당구 남부권 최대 개발사업인 동남택지개발지구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당초 계획보다 축소돼 경작지를 잃은 원주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당선 후 원안대로 택지가 개발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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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