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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 총선 예비후보 첫날 경쟁률 3대1

모두 45명 등록…당진 6명 등록 최고 경쟁률

  • 웹출고시간2011.12.13 19:14: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내년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신청 결과 첫날인 13일 대전에서 18명(6개 선거구),충남에서 27명(9개 선거구)이 각각 등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충남 당진으로 6대 1이었다. 반면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가 현역의원인 충남 공주·연기,대전 서구을은 각각 1명이 등록했다.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다음과 같다.(한나라당=한,민주당=민,자유선진당=선,미래희망연대=미,통합진보당=통,진보신당=진,무소속=무)

◇대전
△동구(4명)= 윤석만(54ㆍ한) 대전희망포럼 공동대표, 이장우(47ㆍ한) 전 동구청장, 권득용(54ㆍ민) 전 도시정책포럼 공동대표, 선병렬(54ㆍ민) 전 국회의원
△중구(3명) = 강창희(65ㆍ한) 전 과학기술부장관, 남일(51ㆍ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 유배근(59ㆍ민) 전 민주당 중구지역위원장
△서구 갑(3명) = 한기온(54ㆍ한) 당협위원장, 이강철(52ㆍ선) 대전사랑운동본부장, 이영규(51ㆍ미)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서구 을(1명) = 박범계(48ㆍ민) 대전시당위원장
△유성구(3명) = 송병대(62ㆍ한) 전 국회의원, 진동규(53ㆍ한) 전 유성구청장, 송석찬(59ㆍ민) 전 국회의원
△대덕구(4명)= 권병욱(50ㆍ민)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박영순(47ㆍ민) 대덕구 지역위원장, 신현덕(58ㆍ민)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김창근(56ㆍ통) 통합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충남
△천안 갑(4명) = 박종인(53ㆍ한) 전 당협위원장, 엄금자(57ㆍ한) 전 충남도의원, 이정원(58ㆍ한) 전 천안시의회 의장 , 전용학(59ㆍ한)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
△천안 을(3명)= 박완주(45ㆍ민) 지역위원장, 이규희(50ㆍ민) 전 민주당 천안시장 후보, 한태선(47ㆍ민) 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공주ㆍ연기(1명) = 한준혜(36ㆍ통) 전 충남도 정책자문위원
△보령ㆍ서천(4명) = 김태흠(48ㆍ한)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엄승룡(54ㆍ민) 전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 류근찬(62ㆍ선) 국회의원, 윤영선(55.무) 전 관세청장
△서산ㆍ태안(2명) = 조한기(45ㆍ민)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조규선(62ㆍ무) 전 서산시장
△논산ㆍ계룡ㆍ금산(2명) = 이창원(53ㆍ한)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종민(47ㆍ민)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부여ㆍ청양(3명) = 김근태(59ㆍ한) 전 제1야전군 사령관(대장), 홍표근(58ㆍ선) 전 충남도의원, 김기한(27ㆍ무) 전 청양훈요양병원 물리치료실장
△홍성ㆍ예산(2명) = 홍문표(64ㆍ한) 한나라당 최고위원, 서상목(64ㆍ선) 전 보건복지부 장관
△당진(6명)= 김동완(53ㆍ한) 전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건(47ㆍ민) 당진농어촌발전연구소장, 송노섭(48ㆍ민) 전 국회 입법정책보좌관, 어기구(48ㆍ민) 전 대통령소속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 김후각(59ㆍ선) 전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손창원(42ㆍ진) 민주노총 충남서부지부 사무국장.

대전/최준호 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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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