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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20 18:34:32
  • 최종수정2015.12.20 18:34:31
[충북일보] ○…하루 153t의 쓰레기를 처리할 매립장 입지 선정을 둘러싸고 민민 갈등이 심화된 청주시 2매립장 입지 후보지에 대한 평가 결과가 22일 최종 결정.

청주시는 이날 7차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오창읍 후기리와 신전동 후보지 등 후보지 2곳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고 우선 순위를 정할 방침.

시는 2곳 중 우선 순위에 오른 후보지에 대한 주민 공람과 의견 접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2월 초 입지 선정 작업을 마무리.

우선 순위에 오른 후보지가 최종 입지가 될 것이라는 분위기가 팽배한 가운데 찬성하는 후보지 주민과 반대하는 인근 주민 간 갈등도 순위 공개와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 신전동의 경우 가경·강서동 주민들이, 후기리는 천안시 동면 주민들이 환경문제를 이유로 2매립장 입지를 반대.

시 관계자는 "22일에는 후보지에 대한 1·2순위를 정하는 것일 뿐 최종 입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신중한 모습.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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