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6.8℃
  • 흐림강릉 15.8℃
  • 구름많음서울 18.6℃
  • 맑음충주 19.2℃
  • 흐림서산 17.9℃
  • 흐림청주 19.4℃
  • 대전 17.8℃
  • 흐림추풍령 16.7℃
  • 대구 16.9℃
  • 흐림울산 17.2℃
  • 흐림광주 17.1℃
  • 부산 17.9℃
  • 흐림고창 16.7℃
  • 흐림홍성(예) 18.1℃
  • 흐림제주 17.8℃
  • 흐림고산 16.5℃
  • 맑음강화 18.1℃
  • 흐림제천 17.1℃
  • 맑음보은 17.6℃
  • 맑음천안 18.7℃
  • 맑음보령 18.1℃
  • 흐림부여 17.2℃
  • 흐림금산 17.6℃
  • 흐림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신전동 주민들 "매립장 건립 계획 철회하라"

"무산될 때까지 투쟁하겠다" 경고… 청주시, 오는 10월 입지 선정 예정

  • 웹출고시간2015.08.09 14:36:53
  • 최종수정2015.08.09 14:36:34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2매립장 건립 후보지인 흥덕구 신전동 인근 주민들이 매립장 건립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지난 7일 오후 2시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 인근 지역인 강서·가경동 주민들로 구성된 '신전동 쓰레기매립장 건립반대 추진위원회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전동 매립장 건립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2매립장은 기존 학천리 광역매립장이 오는 2019년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건립이 추진돼 왔다.

신전동 인근 지역인 강서·가경동 주민들로 구성된 '신전동 쓰레기매립장 건립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7일 오후 2시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전동 쓰레기매립장 건립이 무산될 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투쟁하겠다"고 경고했다.

추진위는 "신전동은 청주 발전 축의 정중앙에 있는 청주의 관문"이라면서 "신전동에 쓰레기매립장을 건립하는 것은 청주 발전의 장애물을 설치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악취, 각종 유해물질 등이 북서 계절풍을 타고 청주시내 전역으로 확산된다"며 "신전동 117가구 의 70%가 쓰레기 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청주시민과 그중에서도 12만명이 거주하는 서부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주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난 7일 오후 2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신전동 인근 지역인 강서·가경동 주민들로 구성된 '신전동 쓰레기매립장 건립반대 추진위원회가 한상헌 자원정책과장에게 신정동 쓰레기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 의견서를 전달하고 있다.

ⓒ 안순자기자
기자회견 후 추진위는 신정동 쓰레기 매립장 건립에 반대하는 가경·강내·강서·현암 등 지역 주민 1천명의 의견서를 시청 자원정책과에 제출했다.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이승훈 청주시장과의 면담도 요청했다.

2매립장 건립을 추진하는 청주시는 지난해 12월24일 마감한 입지 후보지 4차 공모에서 흥덕구 신전동과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등 2곳이 신청서를 내면서 선정절차에 들어갔다.

2매립장 시설용량은 220만㎥로, 사업비는 670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시는 신전동과 후기리를 후보지로 놓고 9월까지 지질, 환경, 교통 등 장단점을 분석한 뒤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오는 10월 두 곳 중 한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매립장은 기존 오픈형 매립장에서 발생되는 분진, 악취 등 비위생적인 단점을 보완해 지붕형으로 시공할 계획"이라며 "악취, 분진, 침출수를 최대한 억제하는 시설과 공기정화설비 등을 갖춘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시설로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