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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매립장 후보지 평가 항목 확정

입지선정위, 환경영향·경제성 등 4개 분야 41개 결정

  • 웹출고시간2015.10.28 15:51:15
  • 최종수정2015.10.28 15:50:5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2매립장 입지선정위원회가 후보지 평가 기준을 확정했다.

입지선정위는 28일 오전 6차 회의를 열고 일반조건, 사회적 조건, 환경영향, 경제성 등 4개 분야 41개 항목으로 후보지 순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1월4일 예정된 7차 회의에서는 입지선정위원 사이의 이견이 없는 한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와 흥덕구 신전동 후보지에 대한 평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입지선정위가 후보지 1~2순위를 결정하는 대로 주민 공람과 의견 접수, 인접 지역과의 협의 등 행정절차에 나서게 된다.

시는 내년 중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들어가 2019년까지 총사업비 670억원을 들여 2매립장 조성을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사용 중인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청주권 광역매립장을 대체할 2매립장은 매립면적 10만㎡, 매립용량 220만㎥ 규모로 하루 153t의 쓰레기를 처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입지선정위가 두 후보지에 대한 배점을 확정하면 평가 기준과 배점을 함께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24일 마감한 청주시의 2매립장 입지 후보지 4차 공모에서는 후기리와 신전동 등 2곳이 응모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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