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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식 청주시의원 사죄하라"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성명
"본질은 부적절한 골프여행" 시의회 진상조사 요구

  • 웹출고시간2017.05.18 16:42:16
  • 최종수정2017.05.18 16:42:16
[충북일보] 속보=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언식 청주시의원이 특혜의혹이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 관계자와 필리핀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온 것에 대해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18일자 1·2면>

도당은 "신 의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시의회가 몸살을 앓고 있다"며 "사건의 본질은 폭로와 협박으로 점철된 정쟁이 아니라 현역 의원이 특혜의혹이 있는 업체와 부적절한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민주당 의원들은 본질은 제쳐두고 상임위원장과 집행부의 함정 설을 제기하는 등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신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시민들께 사죄하고 자중해도 모자랄 판에 이런 구차한 행태로 사태만 모면해 보려고 하는 신언식 의원과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 대한 예의와 절차도 무시하고 반성하지 않는 오만한 행태로 시민들을 대표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지 따져야 한다"며 "시의회는 진상조사를 통해 이번 논란의 원인을 규명하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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