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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매립장 관련 의혹 시 공무원 등 참고인 조사

경찰 내사 착수

  • 웹출고시간2017.06.12 21:00:23
  • 최종수정2017.06.12 21:00:2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2쓰레기매립장 조성 사업을 놓고 불거진 각종 의혹과 관련, 시청 담당자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2매립장과 관련해 별다른 수사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것이다.

12일 청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충북지방경찰청은 2매립장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청주시 공무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조만간 업무 관련 공무원들을 추가로 불러 조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최근 시민단체 등이 제기한 2매립장 조성 방식 변경에 따른 각종 의혹에 주목하고 있다.

조성 방식을 '지붕형'에서 '노지형'으로 변경한 배경과 ES청원의 특혜 의혹, 더불어민주당 신언식 시의원의 해외 골프여행 등 2매립장 논란에서 비롯된 각종 문제를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언론 등을 통해 제기된 쓰레기매립장 관련 의혹에 법적인 문제가 있는지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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