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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17 19:04:16
  • 최종수정2016.01.17 19:04:15
[충북일보] ○…청주시가 추진하는 2쓰레기 매립장의 입지가 19일 열리는 2쓰레기매립장 입지선정위원회(이하 선정위)에서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오창읍 후기리가 유력하다는 여론. 선정위는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매립장 유치 신청서를 낸 흥덕구 신전동과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에 대한 순위를 정할 계획. 순위는 4개 분야 40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지만 최근 후보지인 신전동 주민 사이에서 2014년 말 신청서를 냈을 때와 달리 매립장 유치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감지되며 시가 상대적으로 반발이 적은 오창읍 후기리를 1순위로 선택할 가능성 높다는 분석. 이에 시 관계자는 "2매립장 입지에 대한 1순위와 2순위에 대한 결정은 선정위 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으로 속단하기 이르다"고 설명.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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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