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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엑스포조직위-대한노인회 업무협약

엑스포 홍보 및 단체관람 지원 약속

  • 웹출고시간2017.07.13 17:53:04
  • 최종수정2017.07.13 17:53:03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대한노인회는 13일 오전 11시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광홍 대한노인회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연합회장단 등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노인회는 한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240만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관람하는 대한노인회 회원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유익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엑스포가 B2B 중심의 산업엑스포이지만 어르신들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을 주제로 한방병원존, 아시아테라피, 한방바이오생활건강관, 힐링체험존, 약초건강환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는 1969년 창립된 이래 700만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및 봉사활동, 경로당 등 노인여가시설의 개발과 운영관리, 노인능력의 개발과 노인취업지원센터를 통한 직업소개 활동,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과 노인문제 연구 및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광홍 회장직무대행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서로 협력해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제천시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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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