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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엑스포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 첫 출발

12일 발대식 갖고 전국 순회홍보 활동 시작

  • 웹출고시간2017.04.12 11:01:44
  • 최종수정2017.04.12 11:01:44

제천시가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앞두고 12일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 발대식을 가진 후 이근규 시장과 시 공무원, 직능단체원 등 21명은 원주시, 평창군, 수원시, 이천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12일 오전 8시30분 제천시청 현관에서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순회 홍보활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은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실·과장 등 핵심 간부공무원과 민간 직능단체원 등 100명으로 구성된 엑스포 홍보단으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및 입장권 판촉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천시 공무원,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 직원, 직능단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시 한 번 엑스포 성공 개최 결의를 다졌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16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14만 시민의 대표로 엑스포 홍보투어단이 앞장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제천이 이번 엑스포를 통해 세계적인 한방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도록 반드시 성공 개최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이 끝난 후 이근규 시장과 시 공무원, 직능단체원 등 21명은 원주시, 평창군, 수원시, 이천시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250개 기업과 관람객 80만 명 참여 규모로 열린다.

또 엑스포를 통해 생산유발 964억 원, 부가가치 452억 원, 고용창출 1천740명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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