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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참가기업 사전설명회 개최

기업전시관 운영매뉴얼 설명 및 엑스포 행사장 안내

  • 웹출고시간2017.08.31 11:42:12
  • 최종수정2017.08.31 11:42:11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지난 30일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 한방생명과학관에서 설명회를 열어 기업전시관 운영매뉴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휴온스, 경남제약㈜, 콜마파파㈜, ㈜유유제약, 동국제약㈜, 코스맥스바이오㈜, ㈜노바렉스, ㈜사임당화장품, ㈜코스메카코리아, ㈜네이처택, ㈜화니핀코리아, ㈜메디쎄이, 에이스메디칼㈜ 등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기업 등 1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충북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 충북기업진흥원 등 해외바이어 매칭 기관도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특히 직접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한방바이오, 천연물 산업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바이오협회 주관의 '2017한방바이오플러스 제천' 국제학술회의 등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조직위에서는 오는 22일과 25일부터 29일까지 총 6일에 걸쳐 해외바이어 초청 1대1매칭 수출상담회를 열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며 수출상담회에는 3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여한다.

또한 국내 바이어와의 수시 면담을 통해 참가기업의 매출증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

기업전시관에는 국내외 기업 250여개 기업이 참가해 기업관과 마켓관 2개의 관으로 분리 운영되며 마켓관은 일반관람객이 참관해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기업관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거래를 위한 B2B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관에는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 산업 종사자, 관련 기관 위주로 참관이 가능함에 따라 엑스포 홈페이지에서 9월 21일까지 사전등록 후 게이트에서 출입증을 수령 후 입장할 수 있다.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 산업으로 진화하다'라는 주제로 충청북도·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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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