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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22일 개막

국내외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엑스포 위상 실감'

  • 웹출고시간2017.09.21 14:46:20
  • 최종수정2017.09.21 14:46:20
[충북일보=제천] '한방의 재창조, 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가 22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상설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이번 엑스포는 2010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것으로 그동안의 달라진 제천 엑스포의 위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엑스포 위상을 국내외에 알린다.

특히 2010년 엑스포 당시에는 중앙부처 담당부서장만 참석해 실망스러운 분위기였으나 이번 엑스포에는 대통령 치사를 비롯해 장관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함에 따라 높아진 엑스포 위상을 느낄 수 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이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의 치사를 대신 대독하며 이수성 전 국무총리, 이종찬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과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 부서 등에서 엑스포 개막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오제세, 이종걸, 권석창 국회의원, 농협중앙회장, 대한노인회장,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대한한의사협회장, 대한한방병원협회장 등 정계 인사와 주요 기관단체에서 참석한다.

이외에도 송하진 전북지사와 제종길 안산시장, 최성 고양시장,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10여 개 국내자매결연도시에서 참석해 우의를 돈독히 다진다.

또한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엑스포 개막식장을 찾는다.

2010년 당시 3개 해외도시 정부 관계자만 참석한 데 비해 이번 엑스포에는 여러 해외 자매 도시에서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 흑룡강성과 호북성, 펑저우시, 옥림시, 베트남 닌빈시, 대만 화련현, 필리핀 벵겟주와 산페드로시 등에서 정부 대표자와 기업체가 함께 방문하며, 미국 뉴욕한인회장, 동중부한인협회, 워싱턴 미주한인재단과 미국 아리랑유니버스티 등에서도 참석한다.

시 관계자는 "제천 한방천연물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함께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 대한 기대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개막식에 많은 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더해 엑스포 성공 개최에 올인해 온 이근규 제천시장의 발품행정과 다양한 인맥이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라고 말했다.

2010년 개최한 엑스포가 한방도시 제천을 알리기 위한 전시 위주의 엑스포였다면 이번 엑스포는 전시는 물론 한방바이오기업의 실질적인 정보교류와 무역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엑스포로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열린다.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와 세명대 이용걸 총장이 공동조직위원장을, 제천시 이근규 시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추진하며 1천158억 원의 생산 및 소득유발효과, 1천740명의 고용유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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