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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우리가 알린다"

전국 파워블로거 21명, 제천엑스포장 총출동

  • 웹출고시간2017.09.25 14:09:23
  • 최종수정2017.09.25 17:46:02

1일 평균방문객 5천명을 상회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일명 '파워블로거'들이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를 찾아 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전국의 파워블로거 21명이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현장을 찾았다.

파워블로거 약 4천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더 블로거스(The Bloggers) 회원 21명이 충청북도의 초청으로 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개막 3일차인 지난 24일 오전 엑스포 현장을 방문한 것.

이들은 모두 1일 평균방문객 5천명을 상회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일명 '파워블로거'들로서 인터넷상에서 엑스포 홍보에 매우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과 충북의 인연은 이번만이 아니다.

201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2015 괴산유기농엑스포,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도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나 축제 때마다 우리 도를 방문해 국민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소개하고 방문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도내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와 관련한 여러 가지 개선점도 발견해 주최 측에 건의함으로서 방문객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즐거운 행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언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들은 24일 제천 엑스포장과 청풍문화재단지 등에 이어 25일에는 단양 수양개 빛터널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단양지역의 관광명소도 방문할 계획이다.

충남 예산 출신으로 벌써 7년째 우리 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는 더 블로거스 김선권(51) 대표운영자는 "고향과도 같은 충북은 사계절마다 다양한 행사와 축제들이 많아 자주 방문하고 있다"며 "전국의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충북의 행사나 관광지 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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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