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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전에서 엑스포 릴레이 홍보 이어가

엑스포 홍보투어단, 아산시에 이어 대전 서구 방문

  • 웹출고시간2017.09.17 14:23:24
  • 최종수정2017.09.17 14:23:24

이근규 제천시장이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과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방방곡곡 홍보투어단이 지난 15일 아산시에 이어 대전광역시 서구를 방문해 엑스포의 전국적인 붐 조성을 이어갔다.

이근규 제천시장을 필두로 시 공무원과 시민단체원 4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투어단은 대전 서구청을 방문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공무원과 시민단체장이 참여해 엑스포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엑스포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천향우회(회장 백영제)와 제고총동문회(회장 황익권) 회원들이 참석해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백영제 재대전제천향우회장은 "이번 엑스포의 성공 개최로 고향 제천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낌없는 성원을 약속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제천의 훌륭한 인적자원이 대전을 발전시키는 만큼 서구청장의 각별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제천만의 특화산업인 한방바이오산업을 세계에 알리고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장종태 서구청장은 "엑스포의 전국적인 붐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제천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화답했다.

행사에 앞서 장종태 서구청장은 엑스포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홍보투어단 일행은 대전 서구청 홍보에 이어 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이 열리는 충주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알리기에 나섰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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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