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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집중홍보

설맞이 귀성객 대상 엑스포 홍보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17.01.30 14:21:00
  • 최종수정2017.01.30 14:21:00

제천시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설을 맞아 지난 27일 제천역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집중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지역방송을 통해 엑스포 스팟광고와 홍보활동 영상을 집중 방영하며 옥외광고판과 현수막을 이용해 귀성객들에게 엑스포를 알렸다.

옥외광고판은 제천으로 들어오는 남제천IC 입구에 설치된 대형야립간판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제천역, 중앙시장 등에 설치된 홍보간판이 이용됐다.

제천역 택시 승강장과 시내버스 정류장 10개소에도 광고판이 설치됐다.

또한 제천 톨게이트와 읍·면·동 주요장소 150여 개소에 설치된 '설 명절 고향방문 환영 현수막'에 엑스포 홍보 문구를 게시해 귀성객에게 10월 추석 명절 기간에 엑스포가 진행됨을 인식시켰다.

지난 27일에는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제천시 간부공무원과 조직위 직원 등 60여 명이 제천역 광장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귀성객 맞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따뜻한 환영인사와 함께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열리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홍보물을 일일이 나누어 주며 홍보에 열과 성을 다했다.

정사환 조직위 사무총장은 "가족 친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설 연휴 기간에 집중 홍보를 통해 엑스포를 전국에 널리 알려 많은 시민들이 제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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