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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3.09 16:37:57
  • 최종수정2014.03.09 16:38:10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를 줄이려면 정부가 이동제한 구역 내의 가금류를 전량 수매해야 한다"고 강조.

이 지사는 지난 7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을 방문한 자리에서 "AI 발생 농장 반경 500m는 살처분, 3㎞는 예방적 살처분, 10㎞는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지는데 이동제한 지역은 제한 기간 동안 출하시기를 놓쳐 팔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다"며 "이는 (보상금이라도 받기 위해) 앉아서 살처분 당하라는 논리"라고 지적.

이 지사는 "이동제한 구역 내 가금류 수매를 농식품부 장관에게 건의한 상태로,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하루빨리 정부에서 수매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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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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