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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9 14:59:05
  • 최종수정2015.03.19 14:59:05
충북도가 AI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 내에 있는 모든 오리 농가에 대한 일제검사를 16~20일 추진한다.

이번 검사는 오리 사육농장의 AI 감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AI 의심 증상이 늦게 나타나거나 지난 일제검사 때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차 일제검사(2월26일~3월4일)에서 오리 109농가 검사 결과 11개의 AI 양성농가가 확인된 바 있다.

도는 이번 일제검사와 더불어 AI 예찰지역 내 조기 출하를 유도하고, 방역 지역 내 신규 병아리 입식을 금지하는 방법으로 AI를 종식시킨다는 방침이다.

오리 농가의 사육방식도 '올인 올아웃' 방식으로 전환했다.

도 관계자는 "오리 축사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이번 기회를 통해 오리 사육업의 선진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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